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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술집에 수류탄 투척···12명 부상

입력 2025.02.13 19:28

12일(현지시간) 프랑스 그르노블의 한 술집에서 수류탄 투척으로 폭발이 발생해 응급 구조대가 출동해 있다. AFP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프랑스 그르노블의 한 술집에서 수류탄 투척으로 폭발이 발생해 응급 구조대가 출동해 있다. AFP연합뉴스

프랑스 동남부 도시 그르노블의 한 술집에서 한 남성이 던진 수류탄이 폭발해 12명이 다쳤다고 현지 일간 르몽드가 13일(현지시간) 전했다. 현지 검찰은 테러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마약 밀매와의 연관성을 수사 중이다.

프랑스 검찰은 전날인 12일 “저녁 8시쯤 한 남성이 술집에 들어와 아무 말 없이 수류탄을 던지고 도주했다”고 밝혔다고 AFP 통신이 이날 전했다. 이 수류탄 폭발로 12명이 다쳤으며, 그 중 6명은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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