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88세 교황 ‘호흡 곤란 증세’로 입원···사흘간 일정 취소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88세 교황 ‘호흡 곤란 증세’로 입원···사흘간 일정 취소

입력 2025.02.15 18:55

수정 2025.02.15 19:13

펼치기/접기

이달 초부터 기관지염 증세

교황청 “건강상태 양호”

프란치스코 교황. 로이터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 로이터연합뉴스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에 입원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건강 상태가 안정적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탈리아 안사 통신이 15일(현지 시간) 교황청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한 것에 따르면 교황은 전날 호흡기 질환으로 이탈리아 로마의 제멜리 종합병원에 입원했다. 교황은 이달 초부터 기관지염 증세를 보여 휴식을 취했지만, 나아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교황청 공보실은 전날 언론에 “첫 번째 검사에서 기도 감염으로 진단됐다. 즉시 새로운 약물 치료가 시작됐고 미열이 있지만 양호한 상태”라고 발표했다.

교황이 갑작스럽게 입원을 하게 되면서 오는 17일까지 사흘 간 일정은 모두 취소된 상태다.

올해 88세인 프란치스코 교황은 1903년 93세의 나이로 선종한 레오 13세 이후 현직 교황으로는 가장 나이가 많다.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