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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이명박 전 대통령 예방…탄핵 정국 논의

입력 2025.02.17 07:23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6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6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7일 이명박 전 대통령을 예방한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서초구 청계재단을 찾아 이 전 대통령을 만난다. 지난해 12월 원내대표 취임 후 첫 전직 대통령 예방이다. 김대식 원내수석대변인과 최은석 원내대표 비서실장이 동석한다.

권 원내대표는 12·3 비상계엄 사태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과 관련해 이 전 대통령에 조언을 구할 예정이다. 권 원내대표는 2008년 이명박 정부 청와대에서 민정수석비서관실 법무비서관을 지냈다. 18대 총선에서 국회 입성에 성공한 뒤 친이명박(친이)계 의원으로 활동해왔다.

한편 국민의힘 의원 40여명은 이날 윤 대통령 탄핵심판 절차가 부당하다며 헌법재판소를 항의 방문한다. 윤상현 의원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헌재 사무처장을 면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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