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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 화재’ 부안 신방주호 실종 선원 5명 닷새째 수색

입력 2025.02.17 14:51

전북 부안 해경이 부안군 위도면 왕등도 해상에서 불이 난 ‘2022 신방주호’ 선원 중 실종된 선원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부안해양경찰서 제공

전북 부안 해경이 부안군 위도면 왕등도 해상에서 불이 난 ‘2022 신방주호’ 선원 중 실종된 선원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부안해양경찰서 제공

전북 부안해양경찰서는 17일 부안군 위도면 왕등도 해상에서 불이 난 ‘2022 신방주호’ 선원 중 실종된 선원 5명을 찾기 위한 닷새째 수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12명의 승선원 중 7명을 구조했다.

해경은 전날 밤부터 발효된 풍랑주의보로 인해 대부분 선박을 철수하고, 해경 경비함정 2척으로만 수색을 진행 중이다.

화재로 침몰한 선박의 인양도 지연되고 있다.

사고 선박 선주가 기상 악화 등의 이유로 선박 인양 작업 중단을 선언하면서 인양에는 수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인양선도 군산항으로 철수한 상태다.

해경 관계자는 “해상에 강한 바람과 함께 파도가 높게 일고 있다”며 “인양에는 수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13일 오전 8시 39분 부안 왕등도 동쪽 4㎞ 지점에서 34t급 근해통발어선 ‘2022신방주호’에서 불이 나 선원 7명이 구조되고, 5명이 실종됐다. 16일에 발견된 시신 2구는 유전자(DNA) 검사를 통해 선장과 선원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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