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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판교에서 ‘반도체특별법’ 현장 간담회

입력 2025.02.19 08:15

수정 2025.02.1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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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 18일 국회에서 열린 AI(인공지능)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 18일 국회에서 열린 AI(인공지능)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19일 반도체 기업을 찾아 ‘주52시간 근로제’ 예외 필요성 등을 논의한다. 여야의 반도체특별법 처리가 난항을 겪는 상황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빌어 여당안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권성동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등은 이날 경기 성남시 판교의 한 차량용 종합 반도체 기업을 찾아 현장 간담회를 연다. 간담회에서는 반도체특별법 제정 필요성 등 반도체 산업 위기 극복 방안이 주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 연구·개발 인력에 대한 주52시간 근로제 예외 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목소리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여야는 지난 1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산업통상자원특허소위원회를 열고 반도체특별법을 논의했으나 통과가 무산됐다. 여당은 ‘주 52시간 근로제’ 예외 규정을 포함하자는 입장이다. 반면, 민주당 등 야당은 세제 지원 등 합의된 내용을 우선 통과시키자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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