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0주년 경향신문

내수 침체·건설업 부진의 늪…2040 일자리 역대 가장 많이 사라졌다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내수 침체·건설업 부진의 늪…2040 일자리 역대 가장 많이 사라졌다

입력 2025.02.19 20:29

수정 2025.02.19 20:39

펼치기/접기

20대 14만개·40대 6만개↓

3분기 증가폭 6년 만에 최소

내수 침체·건설업 부진의 늪…2040 일자리 역대 가장 많이 사라졌다

지난해 3분기 임금 일자리 증가 폭이 6년 만에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업 장기 부진에 내수 침체로 20대와 40대 일자리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많이 줄었다.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2024년 3분기 임금 근로 일자리 동향’을 보면, 임금 근로 일자리는 1년 전보다 24만6000개 증가했다. 이는 3분기 기준 2018년(21만3000개) 이후 6년 만에 가장 적다. 임금 근로 일자리 증가 폭은 3분기 기준 2022년, 2023년에 이어 3년 연속 축소됐다.

연령별로 보면 20대 이하(-14만6000개)와 40대(-6만7000개)의 일자리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 두 연령대 모두 2017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모든 분기를 통틀어 가장 많이 감소했다.

20대 이하 일자리는 도소매(-2만2000개)에서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정보통신(-1만9000개), 공공행정(-1만7000개)에서도 일자리가 감소했다. 20대 이하 일자리는 2022년 4분기 이후 8개 분기 연속 줄었다. 특히 지난해 1분기 이후로는 일자리 감소 폭이 10만개를 웃돌고 있다.

20대 인구도 줄었지만, 새로운 일자리 자체가 줄어든 영향이 크다. 지난해 3분기 같은 근로자가 점유한 지속 일자리는 1년 전보다 2만2000개 줄어든 데 비해 신규 일자리는 12만4000개 감소했다.

40대 일자리 감소는 건설업 부진 영향이 크다. 지난해 3분기 건설업에서 4만7000개의 일자리가 사라졌는데 40대에서만 절반이 넘는 2만8000개가 줄었다. 제조업에서도 1만3000개의 일자리가 사라졌다. 건설업 부진이 장기간 이어짐에 따라 40대 일자리는 2023년 3분기 이후, 5개 분기 연속 줄었다.

일자리는 근로자가 점유한 ‘고용 위치’를 뜻하며 취업자와는 다른 개념이다. 가령 주중에 회사를 다니고 주말에는 학원 강사를 한 경우 취업자는 1명이나 일자리는 2개로 집계된다.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