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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홀로 무안공항 찾아 봉사한 수원 초등학생…경기도지사 표창

입력 2025.02.20 14:18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왼쪽 두번째)가 지난 19일 전시윤군(왼쪽 세번째)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왼쪽 두번째)가 지난 19일 전시윤군(왼쪽 세번째)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당시 무안국제공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홀로 찾아가 자원봉사 활동을 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겨줬던 초등학생이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받았다.

경기도는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전날 수원에 있는 파장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전시윤군(12)을 초청해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고 20일 밝혔다.

전군은 제주항공 참사 소식을 접한 후 올해 1월 4일 홀로 4시간 30분 동안 고속버스를 타고 오후 12시쯤 무안공항을 찾았다.

무안공항에서 유가족들을 위로한 전군은 5시간 정도 쓰레기 줍기, 분리배출 안내문 제작, 분향소 촬영금지 안내 등의 봉사활동을 한 후 귀가했다.

전군은 평소에도 봉사를 많이 하기로 잘 알려진 ‘봉사왕’이라고 한다. 이번 봉사 활동 외에도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230시간의 봉사활동을 했다.

경기도는 전군의 사연을 언론보도를 통해 접한 후 도를 대표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도지사 표창 수여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전군은 “부모님께서는 어린 나이에 혼자 먼 거리를 이동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걱정하셨지만, 유가족분들께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이 컸다”면서 “앞으로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언제든 나서서 돕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 부지사는 “수원에서 무안까지 왕복 약 600km나 되는 먼 길을 초등학생 홀로 봉사활동을 위해 갔다왔다는 사실이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며 “유가족뿐 아니라 국민들도 전시윤 군의 봉사활동으로 큰 위로를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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