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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정교해진 AI가전…글로벌 스마트홈 혁신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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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정교해진 AI가전…글로벌 스마트홈 혁신 선도

LG그룹

지난 1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CES 2025에서 관람객들이 LG전자 부스를 찾아 둘러보고 있다. LG전자는 AI 가전과 스마트 홈 등으로 글로벌 1위 생활가전 브랜드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 1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CES 2025에서 관람객들이 LG전자 부스를 찾아 둘러보고 있다. LG전자는 AI 가전과 스마트 홈 등으로 글로벌 1위 생활가전 브랜드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LG는 2025년 새해 도전과 변화의 DNA를 강조하며 미래 고객에게 꼭 필요하고 기대를 뛰어넘는 가치를 제공해나갈 계획이다. 구광모 (주)LG 대표는 2025년 신년사에서 “고객을 향한 마음과 혁신의 기반 위에 LG 없이는 상상할 수 없는 미래를 세웁시다”라고 강조했다.

LG는 고객의 시간 가치를 높이고, 무한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하는 인공지능(AI)과 스마트솔루션, 건강한 삶과 깨끗한 지구를 만드는 바이오, 클린테크 등 미래 고객에게 꼭 필요하고 기대를 뛰어넘는 가치를 주는 혁신 분야를 지속 발굴하고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LG 각 계열사는 고객가치 관점에서 LG만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미래 경쟁력을 키우는 데 주력하고 있다.

LG전자는 고객의 다양한 경험을 연결·확장하는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변화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고객 맞춤에 대한 수요와 AI 기술 변화에 발맞춰 혁신 기술을 지속 개발 중인 LG전자는 AI 가전과 스마트 홈 등으로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시하고 글로벌 1위 생활가전 브랜드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자체 개발한 가전 전용 온디바이스 AI칩 DQ-1과 DQ-C는 주요 제품에 적용돼 글로벌 AI 가전 시장을 선도 중이다.

LG전자 AI는 제품에 탑재된 지능형 센서를 통해 다양한 공간에서 수집하는 실시간 생활 데이터가 장점이다. 전 세계 고객이 사용 중인 수억 대의 LG전자 제품을 활용해 수집되는 생활 데이터는 기기 간 상호작용을 넘어 고객의 주변환경·행동패턴·목소리톤·대화뉘앙스·얼굴표정과 같은 감정 상태까지 포함돼 유용한 생활지식과 고객에 대한 통찰력을 학습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 LG전자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 메타 등 글로벌 빅테크부터 퀄컴, 인텔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까지 AI 기술 고도화 등의 분야에서 협업 관계를 구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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