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인천 빌라 화재로 혼자있던 초등학생 의식불명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인천 빌라 화재로 혼자있던 초등학생 의식불명

입력 2025.02.27 14:03

수정 2025.02.27 14:05

펼치기/접기
26일 인천 서구의 한 빌라에서 발생한 화재로 집 안 내부가 불에 탔다. 연합뉴스 제공

26일 인천 서구의 한 빌라에서 발생한 화재로 집 안 내부가 불에 탔다. 연합뉴스 제공

인천 서구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집에 혼자 있던 초등학생이 의식불명이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지난 26일 오전 10시 43분쯤 서구 심곡동 빌라 4층에서 불이 났다고 27일 밝혔다.

이 불로 집에 혼자 있던 A양(11)이 화상을 입고,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아직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불은 집 내부 10㎡와 가전제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9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71명과 장비 19대를 투입해 51분만에 완전히 불을 껐다.

경찰 관계자는 “이웃 주민이 갑자기 ‘펑’ 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고 신고했다”며 “화재는 집 내부 거실에서 발생한 것 같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