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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재활용품에 인센티브…수거량 427%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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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재활용품에 인센티브…수거량 427% 껑충

입력 2025.02.27 20:41

수정 2025.02.2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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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공단은 네이버와 협력해 무색페트병 등을 재활용할 수 있는 상태로 가져오면 지자체는 지역화폐를, 공단은 탄소중립포인트를 제공하는 고품질 재활용품 회수 보상사업을 시작했다.

한국환경공단은 네이버와 협력해 무색페트병 등을 재활용할 수 있는 상태로 가져오면 지자체는 지역화폐를, 공단은 탄소중립포인트를 제공하는 고품질 재활용품 회수 보상사업을 시작했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은 국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 문화 확산과 고품질 재생원료 확보를 위해 고품질 재활용품 회수·보상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그간 단독주택에서 나오는 분리배출 품목은 다량의 이물질이 혼입돼 적절하게 회수되더라도 재활용되지 못하고 쓰레기로 전락하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각 가정에서 무색페트병 등 재활용품을 분리 세척해 온전히 재활용할 수 있는 상태로 가져오면 무게에 따라 지자체에서는 지역화폐를, 공단에서는 탄소중립포인트를 인센티브로 제공하는 고품질 재활용품 회수·보상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특히 2024년에는 공단의 전국 조직망을 활용해 기존 수도권 중심에서 전국으로 사업 참여 지역을 대폭 확대했다.

이를 통해 2022년 15개 지자체, 121개 거점으로 시작한 이 사업은 2025년 현재 43개 지자체, 535개 수거거점을 확보했다. 재활용품 수거량도 2022년 731t에서 2024년 3851t으로 약 427% 늘었다.

또 국내 주요 포털사인 네이버와 협력해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에 지역별 고품질 재활용품 수거거점 위치와 보상단가 등을 제공해 시민들이 손쉽게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는 분리배출 체계가 미흡한 전국의 단독주택을 중심으로 고품질 재활용품 회수·보상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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