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8일 서울 충정로 종근당빌딩에서 열린 2025년 종근당고촌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장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종근당 제공
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정재정)이 지난달 28일 서울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2025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재단은 신규 선발된 116명을 포함한 장학생 409명에게 졸업 때까지 장학금 및 무상기숙사인 종근당고촌학사 거주를 지원한다.
종근당고촌학사는 주거 문제를 겪는 지방 출신 대학생들을 위해 설립한 민간 장학재단 최초의 주거지원시설이다.
대학 밀집지역인 서울 마포구 동교동, 동대문구 휘경동, 광진구 중곡동, 영등포구 영등포동 등에서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