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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국힘, 구치소로 한남동으로…윤석열 구속취소 소식에 달려갔다

입력 2025.03.07 22:22

수정 2025.03.0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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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실장·윤상현 의원 등 구치소 속속 도착

검찰 특수본 “즉시항고 여부 등 현재 검토 중”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취소 결정이 내려진 7일 윤 대통령이 구금된 서울구치소 앞에서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문재원 기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취소 결정이 내려진 7일 윤 대통령이 구금된 서울구치소 앞에서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문재원 기자

대통령실 참모들과 국민의힘 일부 의원들은 법원이 윤석열 대통령 구속취소 인용을 결정한 7일 수감된 구치소와 대통령 관저 앞을 찾았다. 검찰의 즉각적인 석방 지휘를 압박하면서 윤 대통령 석방을 기다리는 모습이다.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등 일부 대통령실 참모들은 이날 오후 윤 대통령이 수감된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찾았다. 윤상현, 이철규, 조배숙,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도 구치소 앞에 속속 도착했다. 윤 의원이 구치소 안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언론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정호성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3비서관 등 일부 참모들은 검찰이 석방을 지휘할 경우 윤 대통령이 돌아올 관저 인근에서 대기하는 중이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법원의 구속취소 인용 결정에 즉시항고를 할 지 등을 두고 고심을 이어가고 있다. 검찰 특수본은 “윤 대통령 구속취소 결정과 관련해 현재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대변인실 명의 공지에서 구속취소 결정을 “환영한다”며 “국민과 함께 대통령의 조속한 직무 복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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