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작가회의 제22대 이사장에 강형철 시인(사진)이 선임됐다.
작가회의는 지난 8일 개최한 제38차 정기총회에서 새 이사장에 강 시인, 사무총장에 송경동 시인을 각각 선출했다고 11일 밝혔다.
강 이사장은 1985년 작품활동을 시작했고, 작가회의 부이사장, 신동엽기념사업회 이사장 등을 지냈다. 송 사무총장은 2001년 등단했으며, 한진중공업 조선소 정리해고 사태 당시 희망버스 집회를 기획했다. 임기는 각 3년이다.
작가회의 이사장에 강형철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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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기한국작가회의 제22대 이사장에 강형철 시인(사진)이 선임됐다.
작가회의는 지난 8일 개최한 제38차 정기총회에서 새 이사장에 강 시인, 사무총장에 송경동 시인을 각각 선출했다고 11일 밝혔다.
강 이사장은 1985년 작품활동을 시작했고, 작가회의 부이사장, 신동엽기념사업회 이사장 등을 지냈다. 송 사무총장은 2001년 등단했으며, 한진중공업 조선소 정리해고 사태 당시 희망버스 집회를 기획했다. 임기는 각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