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랑

안락사 없는 보호소? 신종펫숍의 진실

박채영 기자

파양비 받는 보호소신종펫숍의 진실

[영상]“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이 말 한 번쯤은 들어보셨죠? 반려동물을 펫숍에서 사지 않고 유기동물을 입양하려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엔 유기동물 보호소로 위장한 이른바 ‘신종펫숍’이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몇 년 사이 우후죽순 생겨난 신종펫숍들은 ‘보호소’ 혹은 ‘보육원’ 같은 간판을 달고서 여느 펫숍과 마찬가지로 어린 품종견을 고가에 팔고 있었습니다. 반려동물을 파양하려는 사람들에게는 ‘안락사 없는 보호소’라고 홍보하며 고액의 파양비를 받아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펫숍이 보호소인 척 영업해도 괜찮은 걸까요? 보호소인 줄 알고 신종펫숍에 맡긴 동물들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 뉴스토랑이 신종펫숍에 찾아가 그 실체를 알아봤습니다.

[뉴스토랑]안락사 없는 보호소? 신종펫숍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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