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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새론 교제 논란’ 김수현, 다음주 입장 밝힌다…소속사 “루머에 대응”

입력 2025.03.13 13:45

수정 2025.03.13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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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

배우 김수현

배우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다음 주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13일 밝혔다.

소속사는 “사실관계를 바로잡고 근거 없는 루머에 대응하기 위해 명백한 근거를 바탕으로 다음 주에 입장을 밝히겠다”며 “긴 시간 피로감을 드리게 돼 송구스럽다”고 했다. 다만 입장 표명 방식과 시기, 장소는 공개하지 않았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지난 10일 김새론 유족과의 통화를 인용해 김수현이 2015년 15살이었던 김새론과 6년간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11일에는 볼에 뽀뽀하는 사진, 12일엔 김수현이 군복무시절 김새론에게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편지 등을 공개했다.

소속사는 사실 무근이라며 “취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준의 법적 대응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정면 반박했지만 여론은 악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당장 김수현이 출연하는 광고와 예능 프로그램을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가수 지드래곤의 예능프로그램인 MBC ‘굿데이’ 시청자 게시판에는 김수현 하차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김수현은 이날 진행된 ‘굿데이’ 녹화에는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굿데이’ 제작진은 “촬영은 일정을 최소화해 진행했다”고 전했다.

광고계로도 불똥이 튀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이날 김수현과 모델 계약을 끝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은 10여년 전 게재됐던 화장품 광고 영상을 삭제했고, K2코리아는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김수현의 사진을 내렸다. 뷰티 브랜드 딘토(Dinto)는 전날 김수현 관련 계획된 일정을 모두 보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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