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욕지도 예인선에서 40대 선원, 바다에 빠져 숨져

김정훈 기자
통영해양경찰서 전경. 경향신문 자료사진

통영해양경찰서 전경. 경향신문 자료사진

지난 13일 오후 10시 30분쯤 경남 통영시 욕지도 욕지항에 정박해 있던 예인선에서 40대 선원 A씨가 물에 빠졌다.

이 사고로 A씨가 신고받고 출동한 해경에 의해 구조됐으나 숨졌다.

사고 당시 선박에는 A씨와 선원들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신고자와 선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Today`s HOT
월식 전의 보름달, 관람하고자 모인 사람들 마이애미 비치에서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 이스라엘 유대인들을 위한 명절, '푸림' 기차를 끌어 기네스 인증 받은 레슬링 선수 마흐루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인력 감축에 항의하는 사람들 갑작스런 토네이도로 아수라장된 피코 리베라
유소년 선수들 만난 이글스 스타 콘 바클리 나폴리서 규모 4.4 지진, 새벽부터 놀란 시민들
안개가 자욱한 호주 캔버라의 모습 BNP 파리바 여자 테니스 경기 우승자, 벨린다 벤치치 아세안 국가 중 GDP 성장 최고인 베트남의 모습 인도 홀리 축제 준비하는 사람들
경향신문 회원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경향신문 회원이 되시면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 퀴즈
    풀기
  • 뉴스플리
  • 기사
    응원하기
  • 인스피아
    전문읽기
  • 회원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