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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 안 넣은 ‘귀차니즘’을 칭찬해···주말 전국 눈·비, 다음주 ‘꽃샘추위’

입력 2025.03.14 21:09

수정 2025.03.1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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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산지·경기동부 등에 많은 눈 예보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번 주말에는 전국에 비와 눈이 내린다. 강원산지와 경기동부 등에는 ‘3월 폭설’도 예상된다.

14일 기상청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토요일인 15일 새벽 제주와 전남남해안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오후엔 경남남해안, 밤부터 남해안 외 호남과 경남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16일 오전이 되면 수도권과 충청까지 강수 지역이 넓어진다. 16일 오후부터 밤까지는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릴 전망이다.

수도권·강원내륙·충청·전북북동부·경남북서내륙·제주는 17일 새벽, 강원산지·강원동해안·경북·부산·울산·경남동부내륙은 17일 오전까지 눈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다.

주말 예상 강수량은 제주 10∼50㎜, 강원산지·동해안 10∼40㎜, 부산·울산·경남 5∼30㎜, 강원내륙·전남남해안·대구·경북 5∼20㎜, 경기동부와 호남(전남남해안 제외) 5∼10㎜, 서울·인천·경기서부·서해5도·대전·세종·충남·울릉도·독도 5㎜ 안팎이다.

적설은 강원산지 10∼20㎝(최대 30㎝ 이상), 경북북동산지 5∼20㎝, 강원남부내륙 5∼15㎝, 경북북부내륙 5∼10㎝, 경기동부·강원중북부(산지 제외)·충북북부 3∼8㎝가 예상된다.

강원남부동해안·충북중부·충북남부·전북동부·전남동부내륙·대구·경북남부내륙·경북동해안·울산·경남동부내륙·경남서부내륙·제주도산지에 1∼5㎝, 서울·경기북서부내륙·경기남서내륙·대전·세종·충남내륙·울릉도·독도 1㎝ 내외 눈이 쌓일 전망이다.

강원산지에는 16일 새벽부터 시간당 1∼3㎝씩 눈이 쏟아질 때가 있겠다. 특히 16일 밤이 되면 시간당 5㎝ 이상 ‘눈 폭탄’이 떨어지기도 하겠다. 강원과 경기동부, 충북북부, 경북북부에는 17일까지 장기간 ‘습해서 무거운 눈’이 내려 많이 쌓일 수 있어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기온은 다음 주 평일 내내 평년기온을 밑돌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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