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7일 오후 9시 19분쯤 강원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의 2층 주택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A씨(65)가 숨지고, 내부 66㎡가량이 불에 탔다.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지난 17일 오후 9시 19분쯤 강원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의 2층 주택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A씨(65)가 숨졌다.
이날 불은 주택 내부 66㎡와 가재도구를 모두 태운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숨진 A씨는 주택 거실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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