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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모세의 기적’ 걸으며 축제 즐기자”···보령시, 주꾸미&도다리 대잔치 개최

입력 2025.03.18 14:05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2025 무창포 주꾸미 도다리 홍보 포스터. 충남 보령시 제공

2025 무창포 주꾸미 도다리 홍보 포스터. 충남 보령시 제공

충남 보령시는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무창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제22회 2025 무창포 주꾸미&도다리 대잔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행사 기간에는 신비의 바닷길 체험과 어린이 맨손 고기잡기 체험, 관광객 및 주민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주꾸미·도다리 등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주꾸미는 타우린 함량이 높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대표적인 스태미나 향상 식품으로, 심장 기능 강화와 시력 감퇴를 막는 효능이 있다. 3~4월의 무창포항은 주꾸미를 맛보러 오는 여행객들로 붐비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다리는 ‘봄 도다리, 가을 전어’라는 말이 있을 만큼 봄철에 가장 맛이 좋으며 무창포 인근 연안에서 주꾸미와 함께 어획된다.

신비의 바닷길은 조수 간만의 차이로 인해 무창포해수욕장과 석대도 사이 1.5㎞ 구간에 ‘S’자 모양의 길이 만들어지는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불린다.

축제 기간 신비의 바닷길은 29일 오전 9시3분, 30일 오전 9시48분, 31일 오전 10시29분, 4월1일 오전 11시10분에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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