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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최장 숙의’...탄핵 선고 앞둔 헌재 앞 풍경

입력 2025.03.19 16:29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한 19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경찰이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 문재원 기자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한 19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경찰이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 문재원 기자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가까워지면서 경찰의 경계도 한층 삼엄해졌다.

19일 서울 헌법재판소 인근 도로에는 경찰 차벽이 길게 줄지어 세워졌다. 헌재 정문 앞은 신원이 확인된 이들만 통행할 수 있도록 조치됐다.

앞서 경찰은 탄핵심판 선고일에 전국 가용 기동대의 60%, 1만4000 여명을 서울에 배치하고 헌법재판소 경내에도 형사 등 경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또 주변에는 경찰특공대가 배치될 예정이다.

헌재 ‘최장 숙의’...탄핵 선고 앞둔 헌재 앞 풍경 [현장 화보]
헌재 ‘최장 숙의’...탄핵 선고 앞둔 헌재 앞 풍경 [현장 화보]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한 19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1인 시위를 가장해 모여 있다. 문재원 기자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한 19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1인 시위를 가장해 모여 있다. 문재원 기자

한편 헌재 앞에는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1인 시위를 가장해 모여 구호를 외치는 등 집회 양상을 보이고 있다. 현행법상 헌재 등 법원 앞 100m 이내에선 집회 및 시위가 금지돼 있다.

헌재는 윤 대통령 탄핵심판 종결 이후 선고일 지정을 앞두고 ‘최장 숙의’를 기록하고 있다.

헌재 ‘최장 숙의’...탄핵 선고 앞둔 헌재 앞 풍경 [현장 화보]
헌재 ‘최장 숙의’...탄핵 선고 앞둔 헌재 앞 풍경 [현장 화보]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한 19일 서울 3호선 안국역 주변 공공자전거 대여소가 관련 집회로 임시 폐쇄돼 있다. 문재원 기자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한 19일 서울 3호선 안국역 주변 공공자전거 대여소가 관련 집회로 임시 폐쇄돼 있다. 문재원 기자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한 19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에 경찰 차벽이 세워져 있다. 문재원 기자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한 19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에 경찰 차벽이 세워져 있다. 문재원 기자

헌재 ‘최장 숙의’...탄핵 선고 앞둔 헌재 앞 풍경 [현장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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