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 저스티스 리그(OCN 무비즈 오후 8시) = 빌런 스테픈울프(키어런 하인즈)는 인류의 수호자인 슈퍼맨이 사라진 틈을 노리고 ‘마더박스’를 차지하기 위해 지구에 온다. 마더박스는 시간과 공간을 통제하는 힘을 가진 물체이다. 배트맨(벤 애플렉), 원더우먼(갈 가도트), 아쿠아맨(제이슨 모모아) 등 슈퍼히어로들은 스테픈울프로부터 마더박스를 지키기 위해 지구의 운명을 건 전투를 벌인다.
■ 예능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MBC 에브리원 오후 8시45분) = 폴란드 출신 모델 피터가 모국의 친구들인 즈부쿠, 아담, 다미아넥을 한국에 초대한다. 우선 이태원을 찾은 그들은 첫 식사를 위해 K바비큐 식당을 방문한다. 한우 등심, 양념갈비, 순두부찌개로 든든하게 배를 채운 후에는 국립중앙박물관으로 향한다. 이곳에선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한국 선조의 발자취를 따라가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