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부산 임장투어 중 만난 ‘전지현 아파트’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닫기

보기 설정

닫기

글자 크기

컬러 모드

컬러 모드

닫기

본문 요약

닫기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닫기

부산 임장투어 중 만난 ‘전지현 아파트’

MBC ‘구해줘! 홈즈’

각 도시의 토박이들과 전국 팔도 ‘지역 임장’을 다녀왔던 MBC <구해줘! 홈즈>가 이번엔 부산으로 떠난다. 20일 방송에서는 부산 출신 배우 이시언이 절친한 코미디언 박나래와 함께 부산의 아파트를 돌아본다.

부산 중구 중앙동에선 영화 <도둑들>에 나온 일명 ‘전지현 아파트’를 찾아간다. 1970년대 준공된 이곳은 부산 최초의 주상복합 아파트였다. 1층과 5층까지는 상가, 6층부터 8층까지는 주거 공간으로 이뤄진 건물 안쪽에는 광장이 숨겨져 있다. 화면을 지켜보던 코미디언 김숙은 “부산 사람들 중에서도 이 안에 들어가본 사람은 많지 않다”고 말한다.

임장도 식후경이다. 이시언과 박나래는 부산의 명소 자갈치시장에서 먹장어집을 찾는다. 시장 상인들은 “우짜고~ 와 저리 귀엽노~”라며 박나래를 반긴다.

복스러운 ‘먹방’을 마친 이들은 남포동에 위치한 가장 오래된 아파트 ‘청풍장’으로 향한다. 1941년 준공된 이곳은 과거 조선도시경영회사의 일본인 숙소로 사용됐다. 이후엔 국회의원 관사로 활용됐다고 한다. 오후 10시 방송.

  • AD
  • AD
  • AD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