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청사
부산시는 부산 자립 준비 청년의 거주 공간을 개선하는 ‘청년러브(LUV):오늘부산’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에 거주하는 자립 준비 청년 중 2명을 선정해 주거 공간을 개선하는 것이다. 인터뷰를 통해 맞춤형으로 주거 공간을 개선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은 31일까지 부산시 공식 인스타그램(@busancity)에서 신청하면 된다.
부산시는 대상자를 선정한 후 6∼8주 동안 공간 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간개선 전체 과정은 영상물로 제작돼 부산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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