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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해 순찰차 발로 차고 경찰관 폭행한 40대…현행범 체포

입력 2025.03.20 11:28

경찰 마크

경찰 마크

대구 달서경찰서는 술에 취해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로 4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7시30분쯤 달서구 대곡동 자신의 주거지 주차장에서 순찰차를 발로 차고 경찰관의 얼굴을 머리로 받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술을 마시고 대리운전으로 귀가하던 중 차에서 내리겠다며 난동을 부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 제지당했다. 이후 그는 자신의 주거지에 도착하자 경찰관을 폭행해 체포됐다.

폭행당한 경찰관은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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