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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호선 탈선에 국토부 철도재난안전상황실 구성

입력 2025.03.23 11:23

수정 2025.03.2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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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발견 시 특별점검”

23일 서울 구로구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에서 출고되던 열차가 선로 위 차막이 시설과 추돌해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들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3일 서울 구로구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에서 출고되던 열차가 선로 위 차막이 시설과 추돌해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들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토교통부가 23일 서울 지하철 2호선 탈선 사고와 관련해 철도재난안전상황실을 구성하고 사고 수습 지원과 원인 조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오전 7시50분쯤 서울 구로구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 4번 승강장에서 열차가 차막이 충돌로 인해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국토부는 철도안전정책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철도안전감독관,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 구성된 철도재난안전상황실을 구성해 사고 수습 지원과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

서울교통공사가 사고 즉시 초기대응팀을 투입했으며, 탈선 열차는 신정 차량기지에서 출고된 열차로 탑승한 승객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정의경 국토부 철도안전정책관은 “국토부는 운전업무종사자 준수사항 위반·사고 대응 적절성 여부 등 안전관리체계에 이상이 없는지 철저히 조사하고, 사고 원인 조사 과정에서 안전관리에 문제가 발견되는 경우 특별점검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토부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1호선 등 연계 환승에 문제가 없도록 승객 안내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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