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의성 산불 이틀째인 23일 경북 의성군 안평면에 산불이 번지고 있다(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문재원 기자
23일 경기 동두천시 생연동 야산에서 불이나 1시간여만에 꺼졌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분쯤 경기 동두천시 생연동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과 소방방국은 헬기 2대, 진화차 등 장비 17대, 인력 60여명을 동원해 불이 난 지 1시간 5분여만인 오후 3시10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