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리빙(대표 최영두)은 2025 KBO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스포츠 마케팅의 일환으로 서울 잠실야구장에 광고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프로야구는 지난 시즌 한국 프로 스포츠 역사상 처음으로 1,000만 관중 시대를 열며, 올해 역시 뜨거운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하이리빙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서울 잠실야구장 관중석 내 1루 상단에 설치되며, ‘야구와 인생은 타이밍’이라는 문구와 함께 하이리빙의 로고 및 회사명이 함께 노출된다. 광고는 홈런, 외야 타구, 수비 장면 등 다양한 경기 상황에서 중계 화면에 노출될 수 있도록 배치됐다.
또한 광고 크기는 가로 20m, 세로 1.5m로,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은 물론 TV 및 온라인 중계를 시청하는 대중에게도 효과적으로 브랜드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잠실야구장은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의 공동 홈구장으로, 다른 구장보다 두 배 많은 총 144경기가 열리는 점, 그리고 2만 4천 석 규모의 좌석을 보유하고 있는 점에서 시즌 내내 높은 관중 유입이 예상된다. 이에 잠실구장에서의 광고는 하이리빙의 브랜드 가치와 인지도를 한층 강화하는 긍정적인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하이리빙 최영두 대표는 “잠실야구장은 인기 구단인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가 함께 사용하는 구장인 만큼 하이리빙의 인지도를 높이고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이라며, “이번 잠실야구장 광고를 계기로 유튜브, SNS 등 디지털 채널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브랜드 노출을 극대화시키는 등 전방위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층을 폭넓게 확대하면서 기업 가치를 올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