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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인생여정 기대”…트럼프 주니어 전 부인 버네사와 연인관계 인정

입력 2025.03.24 20:56

수정 2025.03.2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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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주니어의 전 부인 버네사와 연인관계임을 인정한 타이거 우즈. 타이거 우즈 엑스 캡처

트럼프 주니어의 전 부인 버네사와 연인관계임을 인정한 타이거 우즈. 타이거 우즈 엑스 캡처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의 전 부인 버네사 트럼프와의 관계를 공식 발표하며 최근의 염문이 사실임을 밝혔다. 우즈는 24일 SNS에 둘이 함께한 사진 두 장과 함께 글을 올리며 관계를 인정했다.

“사랑이 가득한 시간이고, 당신이 함께해 삶이 더 좋아지고 있다. 우리의 인생 여정을 함께할 수 있어 기대된다. 지금은 우리와 가까운 사람들을 위해 사생활을 존중해주시길 바란다.”

첨부된 사진 중 하나는 둘이 나란히 정면을 보며 포즈를 취한 컷이고, 다른 하나는 우즈와 버네사가 선글라스를 쓰고 해먹에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버네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12년간 결혼 생활을 했으며, 두 사람 사이에는 자녀 5명이 있다. 그중 17세로 장녀인 카이가 골프선수 겸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우즈의 아들 찰리와는 같은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카이와 찰리는 23일 끝난 주니어 인비테이셔널 앳 세이지 밸리에 나란히 출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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