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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월은 홍성 여행가는 달”···20만원 쓰면 7만원 돌려준다

입력 2025.03.25 13:50

최대 지출팀 선정해 10만원 상당 지원

‘홍성 반갑습니다, 반값쏩니다!’ 사업 홍보 포스터. 충남 홍성군 제공

‘홍성 반갑습니다, 반값쏩니다!’ 사업 홍보 포스터. 충남 홍성군 제공

충남 홍성군은 오는 4~6월 홍성을 찾는 방문객에게 여행비를 지급하는 ‘홍성 반갑습니다, 반값쏩니다!’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홍성 반값여행은 홍성을 여행하는 타지역(충남 제외) 관광객들을 위한 여행지원금 지원사업이다.

여행객들은 홍성에 있는 음식점과 카페, 숙박, 입장료 등으로 쓴 여행비용을 모바일 홍성사랑상품권으로 지원받는다.

군은 2인 이상 한 팀에 10만원 이상 소비 시 최대 4만원, 3인 이상 한 팀에 20만원 이상 소비 시 최대 7만원을 지원한다.

여행지원금 이외에도 최대 지출팀을 선정해 약 10만원 상당의 특산물 또는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반값여행을 신청하는 관광객은 홍성 관광지 1곳 이상을 방문한 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인증해야 하며 팀당 1회만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유의사항 및 반값여행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전화(041-977-0700)로 하면 된다.

김태기 군 문화관광과장은 “2025~2026 충남 홍성군 방문의 해를 맞이해 지역을 찾아주시는 많은 관광객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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