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경기북부 전철시대 개막···양주 옥정~포천 광역철도 첫 삽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닫기

보기 설정

닫기

글자 크기

컬러 모드

컬러 모드

닫기

본문 요약

닫기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닫기

경기북부 전철시대 개막···양주 옥정~포천 광역철도 첫 삽

입력 2025.03.26 15:45

26일 경기 양주시 옥정호수공원 잔디마당에서 양주 옥정~포천 광역철도사업 기공식이 열리고 있다. 경기도 제공

26일 경기 양주시 옥정호수공원 잔디마당에서 양주 옥정~포천 광역철도사업 기공식이 열리고 있다. 경기도 제공

경기북부 전철시대를 열 ‘양주 옥정~포천 광역철도’가 첫 삽을 떴다.

경기도는 26일 양주시 옥정호수공원 잔디마당에서 양주 옥정~포천 광역철도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공사는 1조5067억원을 들여 양주시 고읍동 옥정지구를 거쳐 포천 군내면까지 16.9km의 철도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2030년 준공을 목표하고 있다.

옥정~포천 광역철도는 포천지역 최초의 철도로 공사로, 개통되면 포천에서 경기 의정부와 서울, 인천지역까지 지하철을 이용해 이동할 수 있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옥정~포천선으로 시작되는 경기북부 전철시대는 북부지역 경제와 주민들의 삶을 획기적으로 바꿀 것”이라며 “2030년 완공까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AD
  • AD
  • AD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