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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화보

지리산으로 번진 산불

2025.03.26 20:24 입력 2025.03.28 21:58 수정 한수빈 기자    문재원 기자

경남 산청 산불 엿새째인 26일 시천면에서 바라본 지리산 인근 구곡산이 불 타고 있다. 한수빈 기자

경남 산청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엿새째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6일 삼장면 쪽에서 바라본 지리산 위로 산불로 인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5.03.26 한수빈 기자

경남 산청군에서 시작된 산불이 26일 지리산국립공원으로 번졌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엿새째 이어진 산청·하동 산불은 이날 지리산에 인접한 구곡산 능선을 넘어 지리산국립공원 내부까지 번졌다.

이날 오후 산청군 삼장면에서 바라본 지리산의 능선에는 산불로 인한 연기가 솟았다. 날이 어두워지자 산 능선을 따라 붉은 화선을 형성했다.

경남 산청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엿새째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6일 산청군 삼장면에서 바라본 지리산 자락에 산불로 인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5.03.26 한수빈 기자

26일 시천면에서 국립공원 관계자들이 지리산에 번진 산불을 보고 있다. 한수빈 기자

26일 시천면에서 바라본 지리산에 불이 타오르고 있다. 한수빈 기자

경남 산청군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엿새째 확산된 26일 산청군 삼장면에서 바라본 지리산 능선에 붉은 화선이 형성돼 있다. 한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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