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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한 벚꽃과 대가야 축제…APEC 성공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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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한 벚꽃과 대가야 축제…APEC 성공도 이끈다

경상북도

경북도는 2025년 경북방문의 해를 선언하고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김천 연화지 벚꽃 페스타 등 다채로운 축제와 함께 아름다운 봄꽃으로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경북도는 2025년 경북방문의 해를 선언하고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김천 연화지 벚꽃 페스타 등 다채로운 축제와 함께 아름다운 봄꽃으로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올해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경상북도는 2025년 경북방문의해를 선언하고 따사로운 봄을 맞아 다채로운 축제와 함께 아름다운 봄꽃으로 물들일 준비를 하고 있다.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경북 고령군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및 대가야읍 일원에서 대왕의 나라를 주제로 고령 대가야축제가 개최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유홍준 교수와 최태성 교수의 역사 토크콘서트, 100대 가야금 공연 등 수준 높은 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대가야박물관 개관 20주년 기념 기획특별전, 캐릭터 공연 및 포토타임, 블랙라이트 어린이극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다.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경북 곳곳에서 다채로운 벚꽃축제도 열린다.

김천 연화지 벚꽃 페스타(3월29~4월6일), 상주 벚꽃에 물든 상상주도 비박페스티벌(3월29~30일), 구미 청춘, 금오천 벚꽃 페스티벌(4월2~6일), 경주 대릉원 돌담길 벚꽃축제(4월4~6일), 제1회 봉화군 벚꽃 엔딩 축제(4월12일) 등 각 지역별로 만개한 벚꽃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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