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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 발자취 따라 ‘수원화성문화제’ 공연·체험에 ‘푹’

입력 2025.03.26 21:44

수정 2025.03.26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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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조선 제22대왕 정조가 을묘년(1795)에 진행한 8일간의 대규모 행차를 원행을묘정리의궤에 기반해 재현하고 있다. 올해 수원화성축제는 기간을 3일에서 8일로 대폭 늘렸다.

조선 제22대왕 정조가 을묘년(1795)에 진행한 8일간의 대규모 행차를 원행을묘정리의궤에 기반해 재현하고 있다. 올해 수원화성축제는 기간을 3일에서 8일로 대폭 늘렸다.

2025년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가 오는 9월27일부터 10월4일까지 총 8일간 개최된다. 올해 수원화성문화제는 기간을 3일에서 8일로 대폭 늘리고 연무대와 방화수류정 등 수원화성 전역을 축제장으로 확장하는 변화를 꾀한다.

올해 수원화성문화제는 역사적 의미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진화한다. 1795년 정조대왕이 을묘원행에서 8일간 행차를 진행한 것에 착안해 축제 기간을 8일로 기획한 점이 대표적이다. 또 수원화성문화제의 피날레를 장식했던 정조대왕 능행차는 9월28일 일요일에 배치한다.

프로그램은 야조와 진찬연 등 역사 속 행사를 재해석한 공연·체험·전시가 다채롭게 진행된다. 전 세계에서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와 수원화성을 둘러싼 역사를 알리고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특히 올해는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증진해 글로벌 축제로의 면모를 강조할 예정이다.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 행렬, 야조 공연 시민 참가, 가마레이스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시민을 사전에 모집해 운영한다.

축제 기간에는 미디어아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오는 9월27일부터 10월12일까지 총 16일간 수원화성 미디어아트가 화서문과 장안공원 일대를 배경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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