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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여종 천만송이 장미꽃, 친환경 축제서 ‘활짝’

입력 2025.03.26 22:01

서울 중랑구

제17회 중랑 서울장미축제에서는 세계 각국 200여종의 장미가 장미터널과 장미정원·수림대공원 등 축제장 곳곳을 수놓으며 장관을 이룰 예정이다.

제17회 중랑 서울장미축제에서는 세계 각국 200여종의 장미가 장미터널과 장미정원·수림대공원 등 축제장 곳곳을 수놓으며 장관을 이룰 예정이다.

꽃의 여왕 장미를 만끽할 수 있는 5월 서울 대표 봄축제인 중랑 서울장미축제가 중랑천과 중랑장미공원 일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안젤라·핑크퍼퓸·그란데클라세 등 세계 각국 200여종의 천만 송이 장미가 장미터널과 장미정원·수림대공원 등 축제장 곳곳을 수놓으며 장관을 이룰 예정이다.

중랑구는 중랑 서울장미축제를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축제로 만들기 위해 중랑천의 생태 환경과 어우러지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 중이다.

면목체육공원 내에는 축제의 상징 장미를 형상화한 새로운 장미시계탑이 있다. 밤이 되면 다양한 색상의 장미 조명이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올해 제17회 중랑 서울장미축제를 맞이해 장미사진 공모전 등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들도 진행된다.

평소 중랑천은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장평교부터 월릉교까지 이어진 중랑천에는 천변을 따라 꽃밭과 파크골프장, 자전거도로, 체육시설 등 다양한 휴식 공간이 조성돼 많은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전망대도 설치돼 있어 중랑천의 전경과 함께 붉은 노을과 야경 등 계절마다 변화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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