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위비트래블 체크카드는 전 세계 1300여개 공항 라운지를 연 2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국내 쇼핑 업종과 이동통신·대중교통·카페·배달 플랫폼 등에서 5% 캐시백 서비스도 제공한다.
우리카드(사장 진성원)가 지난해 6월 출시한 해외여행에 특화된 위비트래블 체크카드가 인기다.
이 카드는 해외여행에 특화된 혜택을 탑재했다.
전 세계 1300여개 공항 라운지를 연 2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해외 결제, 국제 브랜드 및 해외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출금 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30개 통화 100%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고 재환전 시 50% 수수료 우대도 가능하다.
국내 온·오프라인 쇼핑 업종과 이동통신·대중교통·카페·배달 플랫폼 등에서 5% 캐시백 서비스도 제공한다.
지난해 10월부터는 소액 신용한도(하이브리드)와 가족카드 서비스를 추가하기도 했다.
소액 신용한도 서비스를 이용하면 체크카드 점검 시간이나 통장 잔액이 부족해 체크카드 결제가 불가능한 경우 지정한 월 한도 내에서 신용 일시불 결제가 가능하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해외여행과 환테크를 위한 편리한 금융상품을 찾고 계시는 고객들께 추천드리는 카드”라고 말했다.
또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각종 수수료 면제 등 해외여행에 특화된 여러 혜택뿐만 아니라 국내 이용 시에도 캐시백 혜택을 받으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 카드의 연회비는 없다. 혜택 및 발급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우리카드 홈페이지와 우리WON카드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