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영주 회장이 지난 26일 소상공인 사업장을 찾은 함영주 회장(사진 가운데)이 그룹 임직원들과 함께 실내 보수 지원활동을 펼쳤다.(사진=하나금융)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연임 확정 후 첫 행보로 소상공인 사업장을 찾았다.
27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함 회장은 연임 확정 다음 날인 지난 26일 화재로 피해를 본 지역사회 소상공인 사업장을 방문했다. 함 회장은 “민생경제 근간이자 지역 사회 중심인 소상공인의 성장을 돕는 동반자로서 상생 금융 실천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나금융은 총 100억원 규모의 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사업장 3500곳을 지원하기로 했다. 소상공인들은 하나은행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필요한 지원 사업을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