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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영양군수 “영양이 불타고 있다…도와달라” 정부 향해 호소문

입력 2025.03.28 11:22

수정 2025.03.2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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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간 헬기 지원 전무” 급기야 공개 SOS

고령자 대부분 군민향해 “자발적 불끄기 동참”

정부 위기관리능력 부실 상황 반증

오도창 경북 영양군수가 28일 이재민 대피소인 영양군민회관 앞에서 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도창 경북 영양군수가 28일 이재민 대피소인 영양군민회관 앞에서 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영남 지역 대형산불로 주민 6명이 사망한 영양군이 정부를 향해 “도와달라”며 공개 메시지를 냈다. 정부 대응이 얼마나 부실했는지를 반증하는 사례라 논란이 예상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28일 호소문을 내고 “산불 진화에 가용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했으나 역부족”이라며 “사흘 동안 기상 악화로 헬기가 전혀 지원이 안 됐다”고 밝혔다.

오 군수는 “영양이 불타고 있다”며 “완전 진화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의 지원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오 군수의 발언은 정부나 경북도로부터 제대로 된 지원을 받지 못함에 따른 ‘폭로’에 가깝다. 공개적으로 정부당국에 도움을 호소한 것이다.

오 군수는 급기야 고령자가 대부분인 군민에게 “불끄기를 도와달라”고도 호소했다. 영양 인구는 1만5271명으로 70~80대 고령자가 상당수다. 고령자들에게까지 호소할 정도로 상황이 절박함을 나타낸 것이다.

오 군수는 “군민들은 안전이 확보된다면 잔불 정리도 좋고 이웃을 돌보는 일을 해도 좋다”며 “오늘은 완전 진화의 날로 할 것”이라며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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