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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출연 영화에 훼방 놓겠다’ 협박한 30대 여성 검찰 송치

입력 2025.03.28 11:26

배우 한지민이 지난해 11월29일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열린 제4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배우 한지민이 지난해 11월29일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열린 제4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강남경찰서는 배우 한지민씨에 대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악성 게시물을 올린 30대 여성 A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9~10월 자신의 SNS 계정에 ‘한지민이 출연하는 영화에 훼방을 놓겠다’ ‘입 닫아라’ 등 글 19건을 게재해 협박 및 모욕을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자신의 악성 게시글에 한씨를 태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지난해 10월 한씨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의 고소장을 접수한 후 해외 공조를 통해 A씨의 신원을 특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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