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대형 산불로 웃음도 멈췄다···<개그콘서트> 등 예능프로그램 결방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닫기

보기 설정

닫기

글자 크기

컬러 모드

컬러 모드

닫기

본문 요약

닫기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닫기

대형 산불로 웃음도 멈췄다···<개그콘서트> 등 예능프로그램 결방

30일 방송 예정이었던 <개그콘서트> ‘만우절 특집’ 장면들. KBS 제공

30일 방송 예정이었던 <개그콘서트> ‘만우절 특집’ 장면들. KBS 제공

영남 지역의 대형 산불로 30일 <개그콘서트>와 <전국노래자랑> 등 예능 프로그램이 방송 취소됐다.

KBS는 이날 오후 9시 20분 방영 예정이던 KBS 2TV <개그콘서트>의 편성을 취소하고, 다음달 6일 같은 시간에 방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KBS 측은 특별 편성으로 인해 방영 일정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개그콘서트> 시간대에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재방송이 방영될 예정이다. 앞서 <개그콘서트>는 이날 ‘만우절 특집’을 선보인다며 문세윤과 김용명 등이 출연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오후 12시 10분 편성된 1TV ‘전국노래자랑’도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방송이 취소됐다. 이 시간 대에는 뉴스특보가 방영됐다.

  • AD
  • AD
  • AD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