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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에 큰 일교차…대기 건조해 화재 주의

입력 2025.03.31 07:56

지난 26일 오전 서울 을지로 사거리(왼쪽 사진)와 오후 홍대 부근 거리 모습. 연합뉴스

지난 26일 오전 서울 을지로 사거리(왼쪽 사진)와 오후 홍대 부근 거리 모습. 연합뉴스

월요일인 31일 아침 기온이 0도 안팎을 보이면서 쌀쌀하겠다.

기상청은 이날 낮 기온은 15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전국 내륙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12∼16도로 예보됐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경기 남부 내륙과 충북 중·북부에는 새벽까지, 충남과 전북 서부에는 오전부터 낮 사이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와 개화기 과수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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