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OFAR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서 태양광 및 에너지 저장 솔루션 홍보

입력 2025.04.01 08:55

태양광 PV 및 에너지 저장장치(ESS)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 SOFAR가 오는 4월 23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SOFAR는 1kW에서 350kW까지의 PV 인버터와 3kW에서 20kW까지의 하이브리드 인버터, 배터리 저장 시스템, 그리고 상업용 및 유틸리티 규모의 ESS 솔루션을 통해 주거용, 상업용, 산업용 및 유틸리티 시장에서 재생 가능 에너지 전환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100% 이상을 기록하며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태양광 에너지 브랜드로 자리를 잡았다.

이러한 성과의 배경에는 최첨단 태양광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있었기 때문이다. 중국 CQC 인증을 획득하며 중국 내 상위 5대 스트링 인버터 브랜드로 선정된 SOFAR는 글로벌 하이브리드 인버터 제조업체 상위 5위에 이름을 올렸다.

SOFAR의 제품은 높은 발전 효율, 간편한 운영 및 유지보수, 그리고 최상의 안전성을 자랑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서는 이러한 SOFAR의 기술 경쟁력과 혁신적인 솔루션들이 대거 소개될 예정이다.

에너지 효율 측면에서는 다중 MPPT 및 고출력 모듈(700W 이상)의 입력 전류 제한과 출력제한 없이 100% 호환할 수 있으며 150%+ DC 과부하 지원으로 전력 생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 PID 회복 기능을 통해 발전 효율을 연장할 수 있고 I-V 곡선 스캔 및 지능형 고장 진단 기능을 갖추고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편리한 운영 및 유지보수가 가능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AFCI 보호 기능으로 화재를 예방하고 C5-M 보호 등급으로 염분 부식을 방지하는 등 안전성이 뛰어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SOFAR는 각 시장의 특성과 요구사항에 맞춰 제품과 인프라를 최적화하는 현지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각 지역의 고객이 요구하는 높은 성능과 품질을 제공하며 차별화 된 고객 서비스와 A/S 지원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SOFAR는 전 세계 각지에서 빠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유럽, 남미, 중국, 한국 등 주요 거점에서 현지 창고를 운영하여 신속한 제품 출하가 가능하도록 공급망을 최적화하고 있다. 한국지사에서는 영업과 애프터 서비스 등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