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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보궐선거 기초지자체장 투표율 37.8%···부산교육감 투표율 22.8%그쳐

입력 2025.04.02 20:55

수정 2025.04.02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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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ㆍ2재보궐선거 투표일인 2일 전남 담양군 담양읍 제2투표소가 마련된 담양문화회관에서 유권자가 투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4ㆍ2재보궐선거 투표일인 2일 전남 담양군 담양읍 제2투표소가 마련된 담양문화회관에서 유권자가 투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4·2 재보궐 선거 투표가 오후 8시 마무리된 가운데 전남 담양군수 재선거 투표율이 전체 5개 기초단체장 선거 중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시·군·구의 장을 선출하는 선거의 평균 투표율은 37.8%를 나타냈다.

담양군수 재선거에서는 전체 4만394명 유권자 중 2만4969명이 투표해 가장 높은 61.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거제시장을 뽑는 경남과 김천시장을 뽑는 경북이 각각 47.3%(19만2087명 중 9만898명), 46.4%(11만7704명 중 5만4651명)으로 뒤를 이었다. 아산시장을 다시 뽑는 충남은 전체 유권자 29만5076명 중 11만5391명이 투표에 참여해 39.1%의 투표율을 보였다. 반면 구로구청장 보궐선거가 진행된 서울은 유권자 35만779명 중 9만914명만 투표에 참여하면서 25.9%라는 저조한 투표율을 보였다.

부산시 교육감 선거 투표율은 22.8%에 그쳤다. 전체 유권자 287만324명 중 단 65만3342명만 투표권을 행사했다.

전반적으로 저조한 투표율에도 불구하고 접전지역이 많아 오후 11시 이후에나 일부지역에서 윤곽이 나올 것으로 선관위는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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