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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심판 선고 D-1···방송 3사, 특별방송 등 긴급 대응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마지막 변론이 열린 지난 2월25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최후 진술을 하고 있다. 헌법재판소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마지막 변론이 열린 지난 2월25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최후 진술을 하고 있다. 헌법재판소 제공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인 4일을 하루 앞두고 지상파 방송 3사가 특별 방송 등 긴급 대응에 나섰다.

KBS는 4일 오전부터 정규 편성을 취소하고 뉴스 프로그램 체제를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 KBS 1TV는 당일 오전 6시부터 뉴스를 통해 탄핵심판 선고 분위기를 전할 예정이다. 오전 8시 <아침마당>을 제외하고 기존 프로그램을 전부 취소했다.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그리고 오후 5시부터 7시 30분까지 <KBS 뉴스특보>를 편성했고 특집 시사 프로그램 <사사건건>, 특집 다큐멘터리 <계엄에서 헌재 선고까지 123일의 기록> 등을 방송한다.

MBC와 SBS도 탄핵심판 특별 방송을 할 예정으로 현재 편성 계획을 논의 중이다.

방송사들의 프로그램의 제작발표회와 첫 방송 일정도 미뤄졌다.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는 당초 7일 제작발표회를 하고 같은 날 처음 방송할 예정이었으나 모두 14일로 연기했다. KBS 2TV 축구 예능 프로그램 <뽈룬티어>는 제작발표회를 하루 앞당겨 이날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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