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일인 4일 오전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시민들이 탄핵을 축하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이 4일 인용됐다. 12·3 비상계엄 선포 122일, 국회 탄핵안 통과된 지 111일 만이다. 4월4일 오전 11시22분, 이제 그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다. 그가 비상계엄을 발령한 지 넉달 만이다. 계엄 우두머리는 이날 헌법재판소 심판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전날부터 탄핵을 촉구하던 시민들은 서울 광화문 경복궁 사거리와 안국동 사거리 일대에서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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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전 대통령의 파면 뉴스를 확인한 시민들이 서울역에서 환호하고 있다. 정지윤 선임기자

4일 서울 종로구 안국동사거리 일대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는 시민들이 모여 선고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기일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기일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일인 4일 오전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입구에서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헌재 선고 생중계를 보고 있다. 성동훈 기자

4일 서울 종로구 안국동사거리 일대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는 시민들이 모여 선고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파면 선고가 내려지기 전 용산 대통령실에 봉황기가 게양돼 있다. 파면 선고 이후 대통령실 관계자들 봉황기를 내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국민의힘 권영세 비대위원장이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일인 4일 오전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시민들이 탄핵을 축하하고 있다. 정효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일인 4일 오전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시민들이 탄핵을 축하하고 있다. 서성일 선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이 전원 일치로 파면 선고된 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일대에서 정의당과 진보당 당원들이 기뻐하고 있다. 한수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