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익 6조6천억 잠정집계···매출 등 전망치 모두 상회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닫기

보기 설정

닫기

글자 크기

컬러 모드

컬러 모드

닫기

본문 요약

닫기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닫기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익 6조6천억 잠정집계···매출 등 전망치 모두 상회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한수빈 기자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한수빈 기자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6조60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15% 감소한 수치다. 1분기 매출은 79조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84% 늘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들의 1분기 실적 전망 평균치는 매출 77조2208억원, 영업이익 5조1148억원이었다.

이날 사업부별 세부 실적은 공개되지 않았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출시된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 S25’ 시리즈의 판매 호조가 실적을 견인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 AD
  • AD
  • AD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