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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심우정 총장 딸 외교부 특혜채용 의혹 조사”

입력 2025.04.08 20:21

심우정 검찰총장이 31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심우정 검찰총장이 31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심우정 검찰총장 딸의 외교부 특혜채용 의혹과 관련된 신고가 고용노동부에 접수돼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8일 노동부에 따르면 심 총장의 딸 특혜채용 의혹 관련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채용절차법)’ 위반 신고가 이날 접수됐다.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노동부 산하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이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심 총장의 딸과 신고자를 불러 진술을 듣는 한편 관련 자료 제출 등도 요구할 방침이다.

신고자 신분은 밝혀지지 않았다. 노동부 관계자는 “신고자 신원은 비공개가 원칙”이라고 말했다.

심 총장 딸 관련 의혹은 시민단체가 직권남용, 퇴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이미 한차례 공수처에 고발한 바있다. 공수처는 현재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에 배당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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