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og) 역대급 긴박한 탄핵 당일 사진 기자의 하루
2025년 4월4일 오전 11시22분,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했습니다. 시민이 환호하는 바로 그 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 분투하는 한수빈 경향신문 사진기자의 하루를 따라가며 탄핵 선고 그날의 감동을 다시 느껴보세요.
[영상]“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지난 4일, 많은 시민이 이른 아침부터 헌법재판소 앞에 모여 이 말을 기다렸습니다. 오전 11시22분, 헌재는 그 바람대로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했습니다. 주문을 들은 시민들은 얼싸안고 눈물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경향신문 사진부 한수빈 기자도 이 장면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제 키만한 사다리와 김밥 한 줄을 들고 이른 새벽 집을 나섰습니다. 시민이 환호하는 바로 그 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 분투하는 한수빈 기자의 하루를 따라가며 탄핵 선고 그날의 감동을 다시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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