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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까지 흐리다 점차 맑아져…따뜻한 봄날씨

입력 2025.04.10 08:07

서울 여의도 윤중로를 찾은 시민들이 막 개화를 시작한 벚꽃길을 걷고 있다.  정지윤 선임기자

서울 여의도 윤중로를 찾은 시민들이 막 개화를 시작한 벚꽃길을 걷고 있다. 정지윤 선임기자

목요일인 10일은 새벽 한때 전국 곳곳에서 비가 내려 오전까지 대체로 흐리다가 점차 맑아지겠다.

기온은 평년 수준과 비슷해 완연한 봄날씨가 이어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15∼22도로 예보됐다.

이날 오전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0.0도, 인천 8.0도, 수원 8.6도, 춘천 8.3도, 강릉 9.5도, 청주 12.6도, 대전 12.0도, 전주 12.2도, 광주 12.4도, 제주 14.2도, 대구 12.1도, 부산 14.6도, 울산 12.2도, 창원 12.2도 등이다.

강원과 충북 북부는 아침까지, 울산, 경남 동부 내륙과 경북 중남부 내륙, 남부 동해안은 늦은 오후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에도 오전까지 한때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과 인천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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