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전국 맑고 일교차 커···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닫기

보기 설정

닫기

글자 크기

컬러 모드

컬러 모드

닫기

본문 요약

닫기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닫기

전국 맑고 일교차 커···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입력 2025.04.11 07:18

여의도 봄꽃축제를 하루 앞둔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윤중로를 찾은 시민들과 직장인들이 벚꽃이 흐드러진  거리를 산책하고 있다. 서성일 선임기자

여의도 봄꽃축제를 하루 앞둔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윤중로를 찾은 시민들과 직장인들이 벚꽃이 흐드러진 거리를 산책하고 있다. 서성일 선임기자

금요일인 1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고 대전·충북·경북권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17~25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인천·경기 남부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경기 북부·충남은 오전에, 대전·세종·충북·전북·부산은 오전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0.5~1.5m로 예상된다.

  • AD
  • AD
  • AD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