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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참사 잊지 말자”…경기도, 11~17일 추모기간 운영

입력 2025.04.11 08:32

수정 2025.04.1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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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에 걸린 세월호 추모기. 경기도 제공

경기도청에 걸린 세월호 추모기. 경기도 제공

경기도는 세월호 참사 11주년을 맞아 11일부터 17일까지 추모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추모기간에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아픔을 기억하고, 공유하기 위해 수원 광교 경기청사와 의정부 북부청사에 세월호 추모기를 게양한다. 세월호 추모기는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는 문구와 노란 리본 이미지를 담고 있다.

또한 경기청사 출입구와 로비에는 ‘그날의 진실과 아픔이 가라앉지 않도록 경기도가 기억하고 연대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스탠드형 배너도 설치했다.

경기도는 올해도 누리집(gg.go.kr)을 통해 온라인 추모관 ‘기억과 연대’를 운영한다.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추모 댓글 게시판에 메시지를 남기고, 희생자들을 추모할 수 있다.

이종돈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이번 추모기간은 세월호 참사의 교훈을 되새기고, 생명과 안전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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